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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야외도서관

by 도도500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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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에서 책을 읽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바로 서울야외도서관입니다. 실내 도서관을 벗어나 열린 공간에서 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평화와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이란?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도서관이 운영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로,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STORY PARK’ 개념으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라는 이름으로 각각 서울광장, 광화문, 청계천에서 운영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문화를 나누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outdoor library로 발전한 서울야외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깨고, **‘건물 없는 도서관(Buildingless Library)’**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도서관이 실내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한복판의 광장과 자연으로 확장된 것입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의 매력 포인트

  • 자연과 책의 만남: 도심 속에서도 잔디와 강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 자유로운 공간 활용: 빈백, 파라솔, 매트 등 편안한 야외 독서 환경 제공
  • 큐레이션 도서 제공: 서울도서관이 선별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 자유 열람 가능
  • 문화 프로그램 운영: 주말에는 공연,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 진행
  • 야간 도서관 운영: 여름철 무더위를 피한 저녁 독서 시간 제공

 

함께 누리는 FUN한 경험

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장소가 아닌, 즐거움(FUN)과 배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곳은 도심 속 새로운 공원, 즉 일상의 이야기가 쌓이는 ‘이야기 정원(STORY PARK)’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책읽는 서울광장

 

 

- 광화문 책마당

 

- 책 읽는 맑은 냇가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장소와 일정

장소운영 기간운영 요일운영 시간
책읽는 서울광장 5월 4일 ~ 11:00 ~ 18:00
광화문 책마당 4월 23일 ~  12:00 ~ 21:00
책읽는 맑은냇가 4월 23일 ~ 12:00 ~ 21:00

※ 6월9월 무더위 기간엔 오후 4시9시 야외밤도서관으로 전환 운영

 

서울야외도서관, 누구에게 추천할까?

  • 주말마다 도심에서 새로운 힐링을 찾고 싶은 사람
  • 아이와 함께 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가족
  •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고 싶은 직장인
  • SNS에 올릴 감성적인 피크닉 장소를 찾는 사람
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울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공간에서, 다양한 세대가 경험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입니다. 도심 속 숨겨진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하루,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사진출처 <서울야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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